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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바질씨드 효능 포만감 얘기

지혜로운 서고(書庫) 2018. 8. 2. 12:10















 멀리서 보면 흑깨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서양에서는 요리시 많이 사용하는 향신료중에 하나가 바질씨드입니다. 이런 바질씨드 효능으로는 적당히 먹으면 소화를 잘 되게 해주며 포만감을 많이 줄 수 있어 과식을 줄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a. 바질씨앗이란??

 바질씨앗보다 바질을 많이 사용합니다. 한해살이풀이며 향신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탈리아나 유럽 요리 방송하면 창문 옆에 키운 바질을 뜯어서 사용하는 장면이 드문드문 나옵니다. 사용하는 이유라면 향이 박하처럼 상쾌한(?)느낌을 주기 때문에 특유의 잡내를 제거하거나 상쾌한 느낌을 주기 위해 사용되는게 바질입니다. 


 최근에 바질씨앗이 여러 매채에서 드문드문 보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포만감을 많이 줘서 과식을 줄일 수 있다는 내용으로 소개되기 때문인데요. 바질씨앗이 물을 먹으면 본래 크기에서 20-30배정도 부피를 늘리기 때문에 체내에 들어가면 포만감을 많이줘 과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0배-30배정도 커진다고는 말했지만 바질씨앗 그 자체로 워낙 작기 때문에 20-30배 커졌다고 해도 좁쌀만한 크기입니다. 


b. 바질씨드 효능 무엇이 있을까?

 b-1) 과식을 줄여준다.


 일단 위에서 말한 과식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군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씨앗의 부피가 커져 포만감을 줄 수 있는 바질씨드 효능 때문에 과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줄여줄 수 있는 거지, 과식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됩니다. 필자도 '과식을 하지말자'라고 생각을 하지만 어디 그게 쉽게 되나요? :D 친구들의 솔깃한 야식얘기에 저절로 끌려가는 상황이 많죠. :D 금년도에는 과식을 줄이고, 운동도 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b-2) 변을 잘 보게 해준다.


 바질씨드에는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변을 잘 보게 도와주는데요. 변…더러운 이미지가 많지만, 변을 주기적으로 잘 봐야 건강한 몸이라는 사실은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 중 변비가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아침 등교할 때, 이전에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등 수많은 원인으로 변비를 만드는데요. 대부분은 습관성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예를 들면 아침에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에 배가 아프다가 집밖으로 나갈때는 배가 안아픈 경우가 있죠. 그런것이 다 습관적으로 '이때 배가 아픈데?'라고 생각해서 실제론 변을 눌 상황이 아니지만 신경에서 변을 눠야 할 상황으로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뭐 믿거나 말거나...하하~: 


c. 주의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

 위에서 말한 부피가 팽창한다는 점이 이로운 영향도 주고, 과다하면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서두에서 물을 먹으면 부피가 커진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적은 물의 양에 많은 바질씨드를 먹으면 수분을 다 흡수하기 때문에 적당한 양에 적당한 물의 양으로 드시는게 좋으며 임산부는 씨앗의 수분흡수 같은 이유로 섭취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무엇이든 과다하지 않고 적당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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