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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염 원인 및 치료

지혜로운 서고(書庫) 2018. 4. 30. 17:57















glossitis 또는 혀염이라고 불립니다. 혀의 염증이 생기는것을 말하는데요. 그 중 천재성 설염[점막부분] 심재성 설염[혀 안쪽의 염증]등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원인으로 혀염이 생기는데 그 치료는 특별한 약물을 사용하는게 아니고 진통제와 항염제가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설염 원인을 파악하고 제거하면 잘 치료되기 때문입니다. 


- 원인은 무엇일까?

a. 혀를 씹었을경우


 음식을 씹다가 혀를 씹어 버린 경우 힘 조절에 따라 구내염과 마찬가지로 통증이 계속됩니다.이는 자연스레 치료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b. 치아의 자극


 닳은 치아의 날카로운 부분 또는 교정기에 날카로운부분이 치아의 자극에 의해 상처가나 고통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아 같은경우 깨지거나 닳은경우 생기는데요. 치아의 양쪽 끝에 있는부분이 사랑니입니다. 성인이 되면 사랑니가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는데, 자칫 부서지면서 빠지는경우도 생깁니다. 이럴때 볼살과 깨지부분이 상처가 나서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음식을 씹다가 날카로운 부분에 베여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 설염의 대처법


 음식을 잘못 씹어 버린 경우에 혀의 상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은 안정됩니다. 그러나 원인이 치아의 경우는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통증이 반복 될 수 있으므로 치과 의사를 방문하십시오. 또한 체내의 다른 증상이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 인 경우, 설염 여부의 자기 판단은 어렵습니다. 스스로 증상의 원인을 모르는 경우는 구강 외과와 내과 등의 진료를 권장합니다.

- 약물의 사용


 혀의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 항염증 작용을하는 성분이 사용됩니다. 약물의 종류는 가글약, 붙여 사용하는 약물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에 맞추어 선택하십시오. 통증이 강한 경우에는 내복약의 진통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처의 염증을 억제하는 약물과 아울러 설염을 일으키기 어렵게하기 위해서 미량 원소와 비타민을 보충제를 사용하여 체질 개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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